배우자의 외도로 상간자에게 손해배상 청구한 사례 [202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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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배우자는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가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행복한 혼인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배우자가 취미 생활을 이유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지고 새벽에 귀가하는 일도 잦아졌는데요. 그러던 중 새벽에 배우자의 차량이 입차 하였으나 집에 들어오지 않자 의뢰인은 주차장으로 가게 되었고,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배우자로부터 부정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고, 상간자에게도 모든 사실을 인정받았는데요. 상간자는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크나큰 고통을 받게 된 의뢰인은 상간 소송을 진행하고자 수원상간소송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수원상간소송변호사의 조력
수원상간소송변호사는 원고가 피고의 부정행위로 인해 부부생활이 침해되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원고가 피고의 부정행위를 알게 된 이후 불안장애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배우자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 별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는데요. 덧붙여 수원상간소송변호사는 피고가 상대방이 배우자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부정행위를 이어나갔다는 점, 피고의 불법행위로 인해 직장을 휴직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점을 들어 위자료 지급을 요청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법률 대리인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상간자로부터 2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위자료만으로 모든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긴 어렵지만, 수원상간소송변호사의 도움으로 최소한의 보상을 받게 된 사례입니다.